gm2 pro 한달 사용기
알리에서 싸게 팔길레 속는셈 치고 구매 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기도 했고.
한달 사용기 리뷰 해 봅니다.
레노바? 레노보? 노트북 만드는 회사 인줄 알았는데 이어폰도 있었네요.
같은 회사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뒷면이고요.
옆면입니다.
구성품으로 케이스와 충전케이블, 이어캡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한글은 없고 영어랑 다른 언어만 있네요.
블루라이트가 있어 멋있는 모습이네요.
두껑을 열고 닫을때 불빛이 켜지네요.
케이스와 블루투스 본체 모습.
제품 사양
블루투스 버전 : V5.3
전송거리 : 10m
배터리 용량 : 40mAh
재생시간 : 약 5시간(헤드폰)
충전 시간 : 약 1시간(헤드폰)
정격 입력 : 5V 35mA
충전케이스 사양
배터리 용량 : 350mAh
충전시간 : 약 1.5시간
정격입력 : 5V 300mA
(모든 기술 정보는 실제 성능에 따릅니다.)
충전박스 충전
Type-C를 사용하여 충전박스를 5v 전원 어댑터에 연결합니다
충전케이블
(알림:충전 상자를 열거나 닫으십시오. 파란 빛이 충전 상자가 깜박입니다.
제때에 충전 상자를 충전하십시오.)
구글에서 번역 해 봤어요.
중간 중간 충전해서 쓰니 방전 된 적은 없고,
충전 시간도 짧고 재생시간도 충분한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led 표시기 상태>
| 방법 | 설명 |
| 전원 켜짐 | 헤드폰 표시등이 1초동안 파란색입니다 |
| 전원끄기 | ----- |
| 편성 | 헤드폰이 파란색으로 깜박입니다 |
| 연결됨 | 헤드폰 표시등 꺼짐 |
| 연결끊김 | 헤드폰이 파란색으로 깜박입니다 |
| 배터리부족 | 헤드폰이 파란색으로 깜박입니다 |
| 충전케이스는 이어폰을 충전합니다 | 헤드폰 표시등이 파란색이고 계속 켜져 있습니다 |
| 충전케이스 저전력 | 표시가 깜박임 |
| 충전 케이스 충전중 | 표시가 깜박임 |
| 충전케이스가 가득 찼습니다 | 표시등이 켜져 있습니다 |
이것 역시 구글의 힘을 빌려 번역해 봤어요.
굳이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ㅎ
제품 작동 지침
1. 전원켜기
옵션1 : mfb 버튼을 5초동안 길게 누르세요.
옵션2 : 이어버드를 착용하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충전 케이스에서 꺼냅니다.
2. 전원끄기
모드1 :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연결이 없으며,3분후 자동종료
모드2 : 이어폰을 충전 상자에 다시 넣고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3 페이링
1단계 : 전원을 켠 후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2단계 : 블루투스 장치 목록을 열고 검색하세요.
3단계 :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일치하지 않는경우 공장 설정을 복원하고 다시 충전 모드로 전환하세요.
구획을 확인한 다음 자동 페어링을 켜세요.
한번만 페이링 해 놓으니 자동으로 연결되고 끊김 없이 잘 사용되서 가성비가 좋네요.
페어링 상태 : 음성안내 : "딩동"
페어링 성공 : 음성안내 : "딩딩동"
터치 키 조작
기존모드
- 음성 어시스턴트 : 왼쪽 이어폰 길게 누르기 2초.
- 볼륨 업 : MFB 오른쪽 클릭.
-볼륨 다운 : MFB 왼쪽 클릭.
음악 재생 모드
- 일시정지/재생 : 헤드폰 중 하나를 두 번 클릭합니다.
마지막곡 : 왼쪽 MFB 삼중클릭
다음곡 : 오른쪽MFB 삼중클릭
전화 핸즈프리
- 답변 : 헤드폰의 터치 영역을 두 번 클릭
- 끊기 : 헤드폰의 터치 영역을 두번 클릭
- 거부 : 이어폰 터치 버튼을 2초동안 클릭
게임 모드/음악 모드 전환 : 연결된 장치
- 오른쪽 MFB를 2초 동안 눌러 게임 모드 변경
- 오른쪽 MFB를 2초 동안 눌러 음악 모드 변경
참고 : 공장 기본값은 음악 모드
음악듣고 이런것들은 잘 되던데 전화는 쓰기에 좀 안 좋더라고요.
말 소리는 들리는데 상대편은 아예 들리지 않는 것 같고 잡음도 심하네요.
만원도 안 하는 이어폰이라 저는 이해합니다. 음악 소리는 그럭저럭 들을만 해요.
원래는 아이폰 유선 줄 이어폰 있는데 음질은 조금 차이가 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쓸 정도가 아니고
줄이 없으니 편하기도 해서 요즘은 이 이어폰으로 자주 사용해요.
우연인지 몰라도 제 귀에는 너무 딱 맞아서 흔드림 없고 잘 빠지지도 않고 차폐도 굳입니다.
c타입 충전단자.
충전 중입니다.
음 막 사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요.
만원도 안 하는 금액이라는 걸 생각하고 쓰시기엔 좋고요.
좋은 제품과 기능, 음질, 디자인 이런 것들 비교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간혹 왼쪽 오른쪽이 혼선이 있는것 같지만 가성비 이어폰이니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만원짜리가 이정도라 생각하니 좋은 제품도 한번 써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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