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250번 버스
성주에 잠깐 놀러 가는 길에 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일반버스처럼 일률적인 요금이 아니고 도착지마다 달라지는 요금체계이다.
버스 타임이 길다보니 시간표에 맞춰서 다니면 편할듯하다.
오고 가는 방향을 잘 보고 타야 할듯하다.
버스 타고는 처음이라 먼가 대개 복잡하다. 항상 다니는 길이 아니다 보니 그렇다.
작은 도시라서 버스도 몇대 없고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잘 맞춰야 할듯하다.
이런 작은 도시도 활성화 되어 대중교통으로도 다니기 불편함이 없으면 참 좋을텐데 현실적으로는 힘들것 같긴 하다.
그래도 그런 날이 오면 여기 저기 다니기 편하겠다.
대실에서 탔는데 30분정도면 성주터미널에 도착하는듯하다.
잘 놀다 가겠습니다.

댓글